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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동산 시장에서 귀하신 몸 대접을 받는 도심의 ‘평지 아파트’ 프리미엄이 주목받고 있다. 언덕이나 구릉지가 많은 지형적 특성상 부산에서 걷기 편한 평지에 자리한 아파트는 희소성과 생활 편의성을 모두 갖춘 주거 상품으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뚜렷하다.

국토교통부 통계누리 지적통계 자료에 따르면, 부산의 총면적 771.3㎢ 중 340.1㎢가 임야로 이루어져있다. 이는 전체 면적의 44.1%에 해당하며, 서울(22.6%)보다 두 배 가까이 높은 수치다. 이러한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도심 평지에 조성되는 아파트는 가치가 높게 평가되는 경우가 있다.

 

 

 


실제로 언덕과 경사지에 위치한 단지는 도보와 차량 이동이 불편하고, 대중교통 이용도 어려워 실거주 만족도가 낮다. 반면, 평지 아파트는 보행과 차량 진입이 수월하고, 역세권·학교·편의시설 등 생활 인프라 접근성이 뛰어나 주거 선호도가 높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평지에 위치한 아파트는 일반적으로 접근성과 생활 편의성이 높아 실수요자 사이에서 인기가 있는 편”이라며 “특히 도심 내에 위치한 신축 단지는 수요가 꾸준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부산 평지 입지에 들어서는 최고 42층 스카이뷰 신축 단지 ‘동래 반도 유보라’가 주목받고 있. 단지는 트리플 역세권과 명문 학군, 풍부한 생활 인프라 등 도심 생활에서 요구되는 핵심 입지 요소를 두루 갖춘 점이 특징이다.

동래 반도 유보라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2층, 3개 동, 총 4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주거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A, 84㎡B 단일 면적, 2개 타입으로 설계됐다. 단지는 오는 4월 21일(월)부터 23일(수)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교통 여건으로는 부산 지하철 동해선 동래역, 4호선 낙민역, 1호선 교대역 등이 도보권에 있으며, 중앙대로, 원동IC, 남해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망과의 접근성도 양호하다. 또한,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예정) 개통에 따른 교통 개선 기대감도 있다.

교육 환경도 인근에 낙민초, 동신중, 동래고 등 학군이 있으며, 사직동 및 명륜동 학원가도 가까운 편이다. 쇼핑 및 생활 인프라로는 인근에 탑마트, 메가마트, 동래시장, 수안인정시장 등이 있으며, 부산지방법원, 구청 등 주요 행정기관도 위치해 있다.

또한, 온천천 시민공원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벚꽃 명소로 유명한 온천천 카페거리를 비롯해 수민어울공원, 낙민공원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부산 사직종합운동장,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과도 가까워 다양한 여가·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트리플 역세권에 평지 입지, 학군, 생활 인프라까지 갖춘 단지는 부산 내에서도 희소성이 높다. ”며 “동래 반도 유보라는 입지와 상품성을 고루 갖춘 신축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동래 반도 유보라의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동해선 벡스코역 인근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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